국민과 함께 만드는 용산공원 조성 전략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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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용산공원 조성 전략 토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 최창규 한양대학교 교수가 “용산공원 조성과 관련된 도시계획적 과제와 대안들” ▲ 오충현 동국대학교 교수가 “용산공원의 자연환경 회복방안” ▲ 박인권 환경대학원 교수는 “시민공동체가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용산공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박인권 교수는 ‘시민공동체가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용산공원’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소통 및 참여 전략에 관해 설명하면서 “공원 조성의 초기부터 운영까지 조성의 전 과정에서 시민참여가 확대돼야 하며, 이를 통해 시민 역량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용산공원 조성이 시민 스스로가 계획의 주체가 되고 용산공원은 시민들의 스토리 및 콘텐츠로 채워질 것이라는 기대효과를 전망했다.

 

참고 : 한국조경신문(2021.03.31). ““국가공원인 용산공원이 제대로 조성되는 데 역할 다 할 것””

http://www.la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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