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도시연구위원회 4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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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도시연구위원회(위원장: 박인권 교수)에서는 임팩트스퀘어 윤남희 이사를 초청하여 “사회혁신과 포용적 비즈니스: 사회적 경제영역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임팩트스퀘어는 이 시대에 비즈니스가 어떻게 사회혁신을 촉발하고, 또 사회적 가치가 어떻게 비즈니스 경쟁력을 창출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최적화된 창의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조직이다. 이날 윤남희 이사는 임팩트 비즈니스에서의 사회적 기업의 역할은 ‘기업가 정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포용적 비즈니스 전반에서 사회적 기업이 수행하는 역할과 그 사례에 대해 소개하였다.

포용적 비즈니스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가치사슬의 혁신을 추구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적 접근방법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포용적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들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기업가 정신의 맥락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며, “Pivot” 과정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혁신적인 접근을 도모한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학습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세계 아이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에누마’,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스마트 점자 교육기기를 개발한 ‘오파테크’, 유목가축용 웨어러블 장치를 개발하여 가축유실을 방지하고 아동노동을 근절하고자 하는 ‘라이브스톡’,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업을 바탕으로 상품을 만들고 그 수익금을 통해 이들을 지원하는 ‘마리몬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고 이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직무를 제공하여 천연수제비누나 커피·쿠키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동두밭’, ‘엘레멘트’, ‘베어베터’ 등의 사회적 기업들이 바로 포용적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례이다.

지난해 국내 소셜벤처들은 ‘임팩트 얼라이언스’라는 첫 협의체를 구성하여 임팩트 지향 조직들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의 사회적 경제영역들이 더욱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일 시 : 2020년 9월 18일 (금) 16:00~18:00
○ 장 소 : 온라인상(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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